7월22일에 세라토 중고차 전체 정비를 받은 사람입니다. ^^
첫 차로 중고차를 구입하고 타이밍벨트 교환과 정검을 받으러 갔다가
생각하던 거 보다 견적이 많이 나와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습니다.
다른 곳이었다면 모른다고 뻥티기 되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
153에서는 사장님을 비롯 실장님이 일일이 짚어주시면서 부품 이름과 사용용도 그리고
현재 상태를 말씀해주셔서 믿음이 가길래 큰 맘 먹고 전부 올 수리를 부탁드렸습니다.^^
어차피 첫 차인데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차이기에 당장 수리하지않아도 탈이 안날 수도 있지만
거의 다 교환 주기가 도래한 시기여서 이왕이면 ‘전부 수리해서 새차처럼 관리하면서 타라‘는 사장님의
조언에 따르기로 한겁니다.
다 수리하고 돌아가는 길에 뒷 바퀴쪽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커~억 하는 소리가 나서 전화드리고
다시 점검하러 갔더니 실장님 말씀이 뒷바퀴 라이닝패드를 교환 했는데 디스크와 접촉면이 맞지 않아서
그런거 같다고 디스크도 많이 달아서 새로 연마하고 나서 타보니 거짓말 같이 소리가 나질 않더군요. ^^
153 의 실력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. ^^
너무나도 친절하시고 정말 좋았습니다.
앞으로 교환 주기 잘 체크해서 153에서 잘 관리 받아 3~5년 타고 새 차로 갈아 탈 생각입니다.
잘 부탁드립니다.
사장님 , 실장님, 과장님 세 분 모두 감사드려요^^
 
앗! 맞다~ 사무실에 계시던 직급은 모르지만 여자분~
 
친절하시고 감사했습니다. ㅎㅎㅎ